안녕하세요.
하민입니다 :D
이번에는
애쉬염색 오래가는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애쉬염색은 탈색을 필수로 하는 색감이며 필요에 따라 2~3회 정도 탈색 후 색감을 입힙니다.
애쉬염색은 일반적으로 밝으면 밝을수록 예쁘지만 빨리 빠지는걸로 많이들 알고 있으십니다.
맞는 말입니다...ㅎㅎ
하지만 비싼돈내고 손상까지 감수하며 예쁜머리색을 입혔는데 색이 얼마 안가 많이들 속상해 하세요.
일반적으로 이런 특수한 색감들의 염색은 백모에 가까운 밝은 베이스에 작업을 해야 색이 예쁘게 나옵니다.
동양인들, 한국인들 의 모발은 검은색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멜라닌색소로 인해 붉은기가 많이들 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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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가서 색이 오래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인터넷, SNS 등에 보라색, 파란색 등의 사진을 많이들 보셨을 꺼에요.
이유가 있답니다.
보라색은 노란색의 반대색으로 베이스모발의 노란기를 없애고 색을 입힐 때 많이들 보색작업으로 하는 색입니다.
탈색으로 모발의 베이스 밝기를 어느정도로 빼셨다면 보라색이나 파란색을 약간 섞으시거나 애쉬계열의 염색약에 보라색이나 파란색의 함량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주면 됩니다.
또한 색감만을 위해 홈케어를 하실때는 트리트먼트, 헤어팩 등이 아닌 린스를 사용해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린스나 실리콘이 많은 제품들, 오일리한 에센스등을 사용해주는 이유는
모발안을 탈색으로 깨끗하게 비워놓고 그 부분에 색을 넣는 작업을 하는데
영양분이 높은 제품들을 쓰면 안에 있는 색소를 밀어낸답니다.
그래서 염색의 색감을 높이기 위해선 영양분이 높은 제품보단, 실리콘이 많고 오일리한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그 외에 컬러샴푸, 산성샴푸 등을 사용해주시면 염색의 유지기간을 늘릴 수 있고 보색샴푸를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샴푸를 안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기름이 많이 지시는분들은 픽서나 드라이스프레이 같은 제품을 사용해주셔도 됩니다.
정리 하자면
염색시 보라색과 파란색을 첨가한다.
단백질 보충을 잘해주는 제품보단 실리콘이 많은 린스나 오일에센스를 사용해준다.
자주 안감는다.
산성샴푸, 보색샴푸, 컬러샴푸를 사용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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